김기준 부군수, “안정적인 소득 보장 판로 개척” 노력… ‘한우 브랜드 육성’ 약속

지난 17일 축산‧방역사업 설명회에서

이민구 기자 | 입력 : 2020/01/19 [12:37]

▲ 김기준 부군수 모습.  © 한국시사저널



[한국시사저널=이민구 기자] 김기준 청양군 부군수는 지난 17일 오후 청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축산‧방역사업 설명회에서 김돈곤 청양군수를 대신해 이같이 밝혔다.


김 부군수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축산인들의   현안 해결을 위해 내부적으로는 공정하고 투명하며 효율적인 변화를 보여드리고자 축산‧방역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한 후, ”이러한 변화를 통하여 작년에 공모사업 37건에 1,705억원이라는 재정을 확보해 개군이래 최대의 성과를 거뒀다며, 열악한 재정여건을 생각하면 이는 앞으로 청양군 발전에 소중한 원동력이 될 에너지를 확보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축산업의 도약 및 위상제고의 해로 안정적인 소득 보장과 판로 개척을 위해 한우 브랜드 육성,  한마음 대회, 조사료 재배면적 확대, 농지 임대료(9천만원) 지원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우 브랜드 육성을 위헤 용역사업(6천만원)으로  예산 편성, 올해 처음 개최되는 한마음 대회(3천만원)는 축산인 사기진작 및 화합도모를 통한 상호 정보교류의 장이 되리라 기대하며, 조사료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 장비지원 19대(9억)를 지원했고, 올해는 조사료 경영체에 농지 임대료(9천만원) 지원사업을 추가 지원해, 타 지자체 보다 저렴하게 구입해 급여하도록 추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 부군수는 “지난 9월에 경기 파주에서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인해 김포, 강화, 연천지역에 돼지를 전부 매몰시키는 사례”를 상기시키며, “청양군은 방역에 취약한 소규모, 방목농가에 대한 긴급도태 273두(63백만원)로 신속한 조치를 취해 사고를 미연에 막았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김 부군수는 이어 “앞으로도 우리 축산농가에  전염병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방역체계를 유지할 것”이라며 “금년도 축산 ․ 방역분야에 134개 사업에 총95억의 사업비를 투자해 지역 내 축산농가의 경영수익 증대와 전국 대표 한우브랜드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제 청양의 축산업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시겠냐?”고 되묻기도 했다.


김 부군수는 “2020년은 그 동안의 성과와 변화를 본격적으로 구체화하도록 이끌어 나갈 계획이며, 여러분들과 함께 힘찬 발걸음을 내디디면서 변화하고 행복한 청양군민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함께 만드는 소중한 미래를 위해 축종에 관계없이 모두 손을 잡고 앞으로 나아가는 2020년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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