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공공건축 품질향상에 나선다.

공공건축 심포지엄 개최…행복도시 공공건축의 현재와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 논의

하선주 기자 | 입력 : 2020/01/15 [11:11]

 

 최재석 과장의 브리핑 모습. © 한국시사저널



[한국시사저널=하선주 기자] 공공건축에 민간건축가를 참여시켜 한 단계 더 좋은 건축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추진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15일 오전 행복도시 공공건축 품질향상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개최된 행복도시 공공건축 심포지엄은 행복도시 공공건축의 현황에 대한 평가와 분석을 통해 향후 발전방향과 개선과제를 발굴하고져 추진됐다.


이번 행사는 행복청이 행복도시 공공건축 품격향상을 취해 2018년부터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행복도시 공공건축가의 기획과 참여로 추진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행복도시 3단계(2021년부터 2030년) 건설을 앞둔 올해에 행복도시 공곡건축을 뒤돌아보고 공공건축 2030 비전을 마련해 나가자는 취지로 개최됐다.


행사는 김기호 행복도시 총괄기획가와 신춘규 행복도시 총괄건축가의 비젼발표로 시작되었다.


주요내용은 김기호 총괄기회가는 ‘도시와 건축의 사용자(시민) 지향적 계획’을 주제로 변화되는 시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도시와 건축이 계획되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신춘규 총괄건축사는 행복도시 공공건축의 문제점으로 주변 경관과 장소성이 결여된 디자인, 주변 지역과 소통하지 않는 단지화 등을 꼽으며, 이를 개선해 자연과 융합되는 도시와 건축 , 보행친화도시의 완성, 주민들을 위한 건축실현을 주장했다.


그외에 행복청은 공공건축가들을 소그룹으로 나누어 행복도시의 공공건축에 대한 고민과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 한국시사저널


최재석 행복청 공공건축추진단 공공청사기획과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논의된 의견을 토대로 2020 공공건축 비전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라며 “품격있는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공건축가 제도란 공공건축물고 공간이 계획‧설계단계에서 건축전문가가 공공성을 높이고 도시경관과 어울리는 건축문화를 만들기 위해 도입했다.


공공사업에 민간건축가를 참여시켜 한 단계 더 좋은 건축으로 도시를 만들어 보자는 제도로서, 프랑스, 네덜란드, 영군 등에서 보편화됐고, 서울을 비롯한 국내 몇몇 도시에서도 도입해 운영되고 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