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신당 창단 중부권 연합 준비 위원회 출범식

하선주 기자 | 기사입력 2020/01/09 [11:47]

안철수 신당 창단 중부권 연합 준비 위원회 출범식

하선주 기자 | 입력 : 2020/01/09 [11:47]

 

  © 안철수 신당 창단 중부권 연합 준비 위원회 출범식 개최 모습. 한국시사저널


[한국시사저널=하선주 기자] “더불어 민주당에는 민주가 없고, 자유 한국당에는 자유가 없고, 바른 미래당에는 미래가 없으며, 정의당에는 정의가 없다.”


안철수 신당 지지와 신당 창립을 위한 충청·세종·대전 연합 준비 위원회(공동대표 송명석, 임병철) 출범식이 9일 오전 시청 정음실에서 안철수 신당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송명석 공동대표의 기자회견 모습.  © 한국시사저널


이들은 "다가올 시대는 ‘다툼속에 하나가 되는 4차 산업, 융합의 시대’라며, 세종시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제 21대 국호의원 선거는 거대 양당의 독단과 횡포, 무엇보다 서로 다툼을 인정하지 않는 민주주의 파괴, 자기 세상, 이념과 다르면 가족이든 친구든 적으로 몰아가는 공산주의적 극단주의에 종지부를 찍는 선거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안철수의 정치 복귀를 더욱 환영하고 '진심과 선의의정치’가 꼭 승리할 수 있도록 이번 21대 총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들은 "정치적 이념은 ‘대한민국 아이들이 돈과 권력에 아부하지 않아도 당당하고 떳떳하게 더불어 잘 술 수 있는 나라, 우리 미래 세대들이 공정하게 행복하게 그릭 안전하게 살수 있는 최상의 정치 경제 문화 교육 국방을 이루어 내는 것이 곧 세계최강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세종시당 준비위원회 임병철, 송명석 공동대표 기자회견 모습. © 한국시사저널


이들은 "국회의원 몇 명 바꾼다고 해결되는 그런 한국 정치가 아님을 우리는 난다며 자기 정당 이익에 따라 선거제도 바꾼다고 되는 문제가 다욱 아님을 우리는 안다"며 "국민보단 자기 이익이 우선인 한국 정치인들의 자기정치 속성은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이라며, 그래서 이번에 우리 국민들이 스스로 정치판 체제를 바꿔 달라”고 주장했다.


그들은 “더 이상 대한민국 정치가 정치인 개인들의 이익과 권력을 쟁취하기 위한 수단으로 무엇보다 80년대 진보보수 이념에 갇혀 있어서는 안된다”며 “현 정치판을 철저히 미래세재 먹거리를 위한 우리 아이들응 위한 ‘순수 정치’로 대한민국 정치틀을 바꿔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추구하고자 하는 4차 산업 혁명 정당의 진정한 목효라며 이는 안철수 정치적 인ua과 일치하고 있으며 현 바른 미래당의 대 개조를 통해 새로운 당명을 가진 신당으로 곧 다시 태어날 것이라 확신한다”며 “많은 분들이 이미 오염을 넘어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썩어버린 대한민국 정치 현실 소에서는 ‘순수정치, 택도 없다’하고 실제로 오랫동안 그 현장을 피부로 느껴왔다”고 말했다.


그리고 “살아가는데 포기할게 따로 있지 ‘우리아이들의 미래’가지 포기해서는 안된다는 절박함과 인간으로서 부모세대로서의 마지막 양심이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한다'는 플라톤의 말을 인용하며 부모세대가 그런 정치를 방관하고 고개숙여 왔다면 2020년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는 회개하는마음으로 우리 스스로 그 막을 내려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과거 동학혁명처럼 우리 국민들이 스스로 일어나 정치판 자체를 바꿔 줘야 한다”며 “아이들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원하는 ‘진심과 선의의 순수 정치’가 지난 4년간의 기득권 세력들의 공격으로 더 한 층 단단하고 업그레이드 된 모순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번에는 정상에 오르겠다며 동참을 부탁했다.


한편, 천안준비위원장 김대승, 보령준비위원장 이기한 대전준비위원장에 박현준 등이다.

하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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