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권 의원, 세종시 총선 출마선언

하선주 기자 | 입력 : 2020/01/09 [03:09]

 윤형권 예비후보 기자회견 모습. © 한국시사저널



[한국시사저널=하선주 기자] 윤형권(57) 세종시의회 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 위원장이 7일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세종시에서 새롭게 써나가겠다”며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언론인 출신으로 교육학 박사를 취득한 교육전문가이다. 2014년 제2대 세종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해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함으로써 체계적이고 실현 가능한 공약과 성실한 의정활동을 시민들로부터 인정받았다.

 

특히, 2016년 20대 총선에서 이해찬 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천에서 배제되자, 시의원들을 규합하여 탈당하지 않고, 중앙당의 징계를 감수하고 무소속 이해찬 후보를 도와 당선시켜 세종시민들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세종시의회 행정수도 완성특위를 이끌면서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확보에 큰 역할을 했다. 또 중·고등학생 무상교복 지원 조례와 방사능 오염, 유전자 조작 식품의 학교급식 사용금지를 제도화한 '유해물질 식재료 사용제한에 관한 조례' 등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윤형권 의원은 8일 의원직을 사퇴하고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할 게획이다.

 

그는 “대한민국 국회는 블랙홀에 빠졌다면”서 “이를 타파하기 위해 선출직 25% 감점을 시민의 지지로 자신있게 극복하고 총선에서 승리하여 국회법개정, 세종의사당 설치를 완수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시의원으로 당선 시켜준 도담동 주민들께서도 국회의원 출마에 대해 적극 지지를 표명 해주었다"며 "국회의원이 되어 적게는 도담동 주민들께 보답하고 크게는 세종시가 대한민국의 표준이 되도록 , 정책과 제도, 법과 예산, 재정으로 지원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아울러 “교육학 박사로서 6년간 교육위원회 활동하며 세종교육 현안과 문제를 훤히 꿰뚫고 있다며 세종시를 교육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공약은 “▲교통문제와 상가활성화 ▲청년·여성 정책 ▲어르신 건강과 건보재정 건전화 중소기업(히든챔피언 육성) 지원과 혁명적인 교육제도 개혁 ▲네이버 데이터센터와 다음 소프트 연구소를 연계한 인공지능(AI)전문가 육성으로 고졸고액 연봉자 양성 ▲인터넷 상거래 견본상점 설치로 상가공실 해결 ▲읍면지역 AI 스마트팜 육성 ▲로컬푸드 연계한 청년 부농 육성 ▲조치원을 세종의 경제중심지역으로 육성하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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