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봉 군수, 섬김‧적극행정으로 군민행복과 지역발전 약속

예산군, 2020년 신년 기자간담회 개최

하선주 기자 | 입력 : 2020/01/03 [11:09]

 

▲ 황선봉 군수 기자회견 모습.  © 한국시사저널

 

 [한국시사저널=하선주 기자] 황선봉 예산군수는 “군민을 섬기는 섬김행정과 적극행정으로 군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황 군수는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 새해를 맞아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군정 주요성과와 2020년 군정 운영 방향을 밝힌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황 군수는 새해인사를 시작으로 군정 주요 성과와 앞으로의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군은 지난해 주요성과로 충청남도 제2단계 균형발전사업과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확보 및 각종 공모사업 선정, 대외기관 평가 56개 분야 선정을 비롯해 우량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미래 산업 분야 선도를 비롯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최우수상 등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국내 최장 예당호 출렁다리 개통으로 295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예당호 인프라 구축을 통한 명품 관광도시 도약, 덕산온천 권역 연계 관광자원 인프라 구축, 예산장터 삼국축제 및 황토사과축제 등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대표 축제 육성, 역사 문화유적 자원화 및 황새 생태관광 기틀 마련 등의 문화 관광산업 활성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가축전염병 특별방역과 선제대응으로 9년 연속 청정지역 사수, 예산황토사과 베트남, 러시아 등 수출, 예가정성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수상 등 튼튼한 농촌 건설과 함께 전국 최초 전 세대 주택화재예방사업 추진, 비상대비 자원관리 정부포상 대통령상 수상, 안전도시 구축 재난·재해 예방 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서도 노력했다.

 

 황선봉 군수는 2020년도 군정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강력한 의지와 함께 분명한 소신을 피력했다.

 

 먼저 2020년도는 총선과 민선7기 3년차 도래에 따른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증가하는 만큼 혁신도시, 삽교역사 신설 등 대규모 현안사업에 따른 선제적 대응과 연계 발전전략 수립, 제2단계 균형발전사업, 생활SOC사업 등 지역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미래 전략산업 발굴 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0년도 중점 추진과제로는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명품 문화관광 도시 조성 △군민 모두가 행복한 맞춤형 복지환경 조성 △경쟁력 있고 살기 좋은 농촌 건설 △정주여건 개선과 미래성장 확보로 지역 균형발전 가속화 등 5대 역점분야를 제시했다.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는 4개 산단 138만평을 조성해 우량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에 나서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신규 산업단지 확충에도 나서는 한편 수소전기차 부품 실용화 사업 및 산업기반 육성,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기업과 군의 상생발전 협력을 강화한다.

 

 명품 문화관광 도시 조성을 위해 예당호 수변경관개선 사업과 착한농촌체험세상 조성사업, 옛고을마당 및 휴게쉼터 조성, 종합휴양관광지 대체도로 조성과 봉수산 자연휴양림 생태관광 및 휴양시설 확충, 예산황새공원 활성화 사업 추진을 비롯해 덕산온천 권역 내포 보부상촌 및 온천 휴양마을 조성, 주차장, 생태관찰 이용시설, 수덕사 유물전시관 건립 등에도 나선다.

 

 이와 함께 군민 모두가 행복한 맞춤형 복지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년 교복 구입비 지원, 고등학교 무상급식 확대, 청소년 전용카페, 장난감 무료대여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어르신을 위해 목욕 및 이·미용비 지원, 대중교통 이용 지원, 기초연금과 봉양 수당 지원, 치매검진 및 치료비 전액 지원 등을 실시하고 장애인의 생활안정과 보훈가족 및 단체 지원, 여성친화도시 지정에 따른 관련 활성화 사업에도 나설 방침이다.

 

 더불어 경쟁력 있고 살기 좋은 농촌 건설을 위해 무인 방제 장비 지원, 미곡종합처리장 집진시설 개보수, 예산쌀 품질 고급화 사업, 예산사과융복합활성화사업 등 농업 경쟁력 제고와 농산물 고품질화에 나서고 다목적 문화체육시설 예산1100년 기념관, 광시·덕산 국민체육센터, 봉산체육시설 확충과 예산문화원 생활문화센터 조성, 생태하천 복원과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 상수도 확충 및 하수관거 정비 등도 적극 추진한다.

 

 정주여건 개선과 미래성장 확보로 지역 균형발전 가속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예산읍내 권역에 341억원, 예산역전 권역에 767억원, 신례원 권역에 1016억원을 각각 투입해 주거지 지원형 뉴딜사업과 신활력창작소 조성, 고령자복지주택 및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연계 추진하며 지역축제와 행사 등을 연계한 원도심 및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내포신도시 상생발전을 통한 동반성장, 내포신도시 주변 광역교통망 확충 등에도 나선다.

 

 황선봉 군수는“1100년의 유구한 역사를 꿋꿋히 지켜온 자랑스러운 예산군의 미래 백년과 새 천년을 열어가도록 준비하는 2020년이 되도록 군민을 섬기는 군정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 군수는 삽교역사 신설과 내포신도시 개발 등과 관련한 질의에 삽교역사에 대한 답변에 "첫단추를 잘못 끼우면 결과가 좋지 않다는 말이 있다며, 처음 잘추진되지 않아 아직까지 마무리 되지 않고 있는 것"에 안타까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그러면서 황 군수는 "삽교역사 신설과 관련해 경제타당성 조사에서 타당하다는 결과가 나와 기획재정부에 국비가 반영되기 위해 기획재정부에 올라가 있는 상황에서 각기관가 협의하고 있는 있다"며 "현재 이러한 상황에서 삽교역 신설은 가능하다고 보고 전액 국비로 할 것인지 지방비가 포함될 지가 아직 결정되지 않고 있다"고 답변했다.


또한, "내포신도시 건설은 양승조 지사에게 건의했고, 꼭 신설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국가혁신도시 지정과 국가균형발전 개정안 국안소위 통과됐지만 국회통과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 대한 질의에 대해 황 군수는 "예산군은 충남에서 가장 많은 군민들의 협조로 8만 3천명의 서명을 받아 지난해 관련 소위에 통과된 것도 큰 성과로 보고 있고, 국회 통과 등이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국회상황에 따라 지연되고 있지만 이번 국회에서 법사위에서 분위가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고, 충남도와 지역 국회의원과 힘을 합해 잘 결말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 군수는 작년 잘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는 "예산 1100년이라는 다큐멘터리 제작을 통해 군민과 전국적으롤 알릴 수 있었던 것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특히 1100년 다큐멘터리가 우리 예산군의 역사 등과 전통이 있었다는 군민들이 이곳에서 살고있는 것에 자랑스러워 하는 이야기에 보람을 느기고 있다"고 했다.


예당호 건설과 관련해 출렁다리 시너지 효과와 덕산온천 등과 연계한 관광산업에 대한 답변에서는 황 군수는 "예산군을 관광도시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했고, 이 일에 대해 헛공약이라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그 일을 해 내기 위해 예당호 권역과 덕산온천 권역에 많은 예산이 포함되게 되었고. 사업비가 확보되어 진행되고 있고, 예당호와 출렁다리 효과로 예산군의 경우는 관광객이 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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