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3동, 행복동행 따뜻한 밥상 릴레이, 호평 속 마무리

효가 존중받는 따뜻한 마을 분위기 조성 평가 받아

차성윤 기자 | 기사입력 2019/12/09 [07:37]

둔산3동, 행복동행 따뜻한 밥상 릴레이, 호평 속 마무리

효가 존중받는 따뜻한 마을 분위기 조성 평가 받아

차성윤 기자 | 입력 : 2019/12/09 [07:37]

[한국시사저널=차성윤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둔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방위협의회 주관으로지역 어르신을 모시고 ‘행복·동행 따뜻한 밥상 릴레이’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올해 마지막 봉사 릴레이로 MG 한밭새마을금고 후원으로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70분에게 식사를 대접하며 마을을 위한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렸다.

‘행복·동행 따뜻한 밥상 릴레이’는 둔산3동 단체, 기관이 릴레이 형식으로 지역 어르신들과 오찬을 겸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효 나눔 운동으로, 올 한 해 동안 총 9개 자생단체가 참여하여 700여 분의 어르신께 마음을 전했다.

이 행사는 효가 존중받는 따뜻한 마을 분위기 조성 및 자생단체 봉사역량 강화의 계기가 되었다는 지역의 평가를 받고 있다.

박래열 방위협의회장은 “마을을 위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하였다”라며 “소중한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천순상 MG 한밭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천순상 이사장은 “내년에도 주민과 어르신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지속적으로 마련되어 행복을 함께하는 따뜻한 마을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화답했다.
차성윤 기자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