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4개 시도 협력 광역상생 본격 추진

충청권 상생발전을 위해 교통·문화·관광·산업 등 분야별 추진방안 마련

하선주(은숙) 기자 | 기사입력 2019/11/29 [13:10]

충청권 4개 시도 협력 광역상생 본격 추진

충청권 상생발전을 위해 교통·문화·관광·산업 등 분야별 추진방안 마련

하선주(은숙) 기자 | 입력 : 2019/11/29 [13:10]


 - 스마트시티, 자전거 친화도시 등 세종시의 7개 도시혁신 선도모델 확산 추진
 - 세종청사 중앙부에 ’22년까지 신청사 건립, 스마트 업무환경 구현 등 행정효율성 제고

 

[한국시사저널=하은숙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 2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8차 세종특별자치시지원위원회를 열고, 충청권 4개 시도가 협력해 상생 발전 모델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세종특별자치시지원위원회는 세종시 지원과 발전에 대한 주요정책을 심의하는 국무총리 소속 위원회로서 위원장(국무총리) 포함 27명의 위원으로 구성(세종특별자치시설치특별법 제9조)되었다.


 민간위원(10명)은 도시계획․건축, 균형발전․지방분권, 자족기능, 교육․문화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됨, 정부위원(16명)은 기재부 등 9개 부처 장관, 국무조정실장, 법제처․행복청장, 대전․세종시장, 충북․충남도지사로 구성되어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세종시와 대전, 충남, 충북 상생발전 추진계획 △도시혁신 선도모델로서의 세종시 발전방안 △정부세종 신청사 건립 및 행정효율성 제고 방안 △세종시 2018년도 운영성과 평가결과 및 활용계획 등 4개 안건을 논의했다.

하선주(은숙) 기자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