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019 스마트 제조혁신 세미나 개최

신길수 기자 | 기사입력 2019/11/18 [07:24]

충북도, 2019 스마트 제조혁신 세미나 개최

신길수 기자 | 입력 : 2019/11/18 [07:24]

[한국시사저널=신길수 기자] 충청북도는 11월 15일(금) 16시에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2019 충북 스마트 제조혁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충북도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다양하게 변하고 있는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중소기업의 제조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스마트공장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는 장을 마련한 것으로,

충북 제조업의 생산성 향상과 성장동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 제조혁신 발전방안 토론회와 4차 산업혁명 시대 유망품목인 센서·전기자동차 전문가 초청 특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토론회에 앞서 성공적인 스마트공장 구축 우수사례 확산을 위하여 LS산전 진성옥 부장이 스마트공장 구축사례 노하우와 기업의 스마트화에 대한 방향 제시 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고, 토론회에서는 노근호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의 주재로 진성옥 LS산전 부장, 진정창 충북공급기업협의회 회장, 이상진 엠아이큐브솔류션 이사, 이종연 충북대학교 전산정보원장, 정호용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실장, 윤영한 충북연구원 연구부장, 이용일 충청북도 4차산업혁명팀장이 패널로 참석하여 ‘충북 스마트 제조혁신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조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과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로 대두되고 있는 센서분야의 김현탁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사와 전기자동차 분야 배진용 동신대학교 교수의 전문가 강연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 산업의 흐름을 앞서 나갈 수 있는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충북도는 “충북 4%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제조업의 융복합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해 체계적인 제조 지능화 기반 구축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기업의 혁신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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