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영 전 천안시장,'정치자금법 위반' "진심으로 송구한 마음입니다."

하은숙 기자 | 입력 : 2019/11/1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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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저널=하은숙 기자] 구본영 전 천안시장이 14일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시장직을 상실하고 입장문에서 "진심으로 송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에 구 시장은 "진심으로 송구한 마음이며, 안타깝지만 받아들이겠다"며 14일 입장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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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전 시장은 "대법원의 판결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며 "저의 양심을 걸고 진실을 밝히고자 했지만 진정성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안타깝지만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믿고 지지해 준 70만 시민들께 진심으로 송구한 마음"이라고 사죄했다.


구 전 시장은 “지난 5년 동안 천안 시민만 바라보고 달렸고 시민의 변화된 삶을 보는 것이 행복이고 꿈이었다”며 “비록 다 완성하지 못했지만 시민 여러분의 꿈은 계속되어야 한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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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천여 공직자들이 있기에 천안 시정은 중단 없이 계속 될 것”이라며 "걱정하고 성원한 분들에 감사하다"며 그동안의 감사의 인사를 올렸다.


한편, 대법원은 구 전 시장에게 벌금 800만원과 추징금 20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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