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 거행

하은숙 기자 | 입력 : 2019/11/01 [17:21]

 

▲ 조상호 정무부시장의 추도사 모습.     © 한국시사저널



[한국시사저널=하은숙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는 1일 세종문화원 대강당에서 제39회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


이날 합동위령제는 조상호 정무부시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유가족, 보훈단체 관계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추념사, 추도사, 조시낭독에 이어 참석자들의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최충신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회장은 추념사에서 “자유와 평화는 그것을 지킬 수 있는 힘이 있을 때에만 지켜진다는 호국영령들의 가르침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우리는 지난 날 우리 민족이 겪었던 뼈아픈 역사를 가슴 깊이 새기고,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고 남북 통일을 이루는 그 날까지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상호 정무부시장은 추도사에서 “평화와 번영을 위해 남과 북이 가슴을 열고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 민족 동질성 회복 등 다양한 현안들을 진실성 있게 풀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 부시장은 “이번 위령제가 자유민주주의의 중요성을 되새기면서 새로운 평화 시대를 준비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는 광복이후 지금까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희생된 민간인을 추모하기 위해 지난 1981년을 시작으로 전국 66개 지역에서 거행되고 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