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의회 ‘제58회 임시회’ 대표 발의안 무엇이 있나?

하은숙 기자 | 입력 : 2019/10/14 [15:58]

▲   왼쪽으로부터 임채성 의원, 이윤희 의원, 손현옥 의원  모습. © 한국시사저널



임채성 세종시의원,'학생 비만 예방교육 활성화 조례안' 마련 외 2건
이윤희 세종시의원, 전국 최초 '학교 양치교실 설치 조례안' 마련
손현옥 세종시의원,'어린이 놀 권리 보장 조례안' 마련


[하은숙 기자] 세종시의회의원들이 15일 부터 개회되는 ‘제58회 임시회’에 5건의 대표발의안을 제출됐다. 이중 3건은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원(교육안전위원회 소속)이 제출했다.
임 의원은 ‘세종시교육청 학생 비만 예방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임 의원은 “학생들의 균형잡힌 신체 발달을 촉진하고 건강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한 것으로, 교육감은 학생의 비만 예방교육 및 비만 판정 학생의 관리에 관한 시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위한 교육 및 실천사항, 비만학생의 관리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학생의 균형 잡힌 신체발달을 촉진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이바지하기 위해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전했다.


 ‘세종시교육청 학업중단 예방 및 교육지원에 관한 조례안’으로 “학생들의 학업중단을 미연에 방지함으로써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적 지원을 하고자 한다”고 제안이유를 밝혔다.


임 의원은 “교육감은 학생들의 학업중단을 예방하기 위해 적절한 시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학업중단 예방 및 대안교육 지원에 관한 계획을 매년 수립 시행해야 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육기부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임 의원은 “세종시교육청 및 각급 학교에 교육기부를 활성화해 교육자원을 확보하고 공교육의 역량을 제고하고자 한다”며 “교육감은 교육기부 확산을 통해 교육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제안 이유를 밝혔다.


이윤희 세종시의회 의원(의회운영위원회 소속)은 대한민국 최초로 ‘세종시교육청 학교 양치교실 설치 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의원은 “학교에 양치교실을 설치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칫솔질 실천을 습관화함으로써 세종시 학생의 구강건강 증진을 도모 하려는 것”이라며 “교육감은 학교 구강보건사업을 위해 학교 양치교실의 설치를 학교의 장에게 권장 할 수 있으며, 신설학교를 건립하는 경우 학교시설 사업계획에 반영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구강보건사업 시행 및 학교 양치교실 설치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학생의 구강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전했다.


손현옥 세종시의회 의원(교육안전위원회 소속)은 ‘세종시교육청 어린이 놀 권리 보장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손 의원은 “학교에서 어린이가 자유롭게 놀면서 배울 수 있도록 어린이의 놀 권리보장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려는 것”이라며 “교육감은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자율성을 침해 하지 않는 범위에서 어린이 놀이 활동 활성화를 위한 시책을 마련해야 하고, 어린이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지원 계획을 매년 수립·시행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학교장은 어린이가 건강하고 개성있는 자아형성과 지속가능한 학습을 위하여 어린이 놀이 활동을 활성화 하는데 노력해야 하며, 아울러 어린이가 가정에서도 놀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학습부담을 줄이는데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출된 조례안은 오는 15일 부터 개회되는 ‘제58회 임시회’ 기간 중 심의 의결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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