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동 주민자치위, 문화탐방 및 선진지 견학

위원 20여명 제주 애월·송신동 방문해 우수시책 벤치마킹

차성윤 기자 | 기사입력 2019/10/01 [13:48]

약사동 주민자치위, 문화탐방 및 선진지 견학

위원 20여명 제주 애월·송신동 방문해 우수시책 벤치마킹

차성윤 기자 | 입력 : 2019/10/01 [13:48]


[한국시사저널=차성윤 기자] 울산 중구 약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광재)는 1박 2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를 위한 문화탐방 및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탐방과 선진지 견학은 주민자치위원들의 정보공유와 견문확대를 통해 자치위원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제3회를 맞이하는 약사동 벚꽃축제를 새롭게 구상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 올해 약사동 주요업무 목표인 '걷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동네 만들기'의 구체적인 실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벤치마킹도 병행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견학에는 약사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곶자왈 도립공원, 한담해변 트레킹 코스, 성산일출봉 등을 방문했다.

특히, 애월읍 행정복지센터 및 하귀문화의집, 송신동 행정복지센터 및 이중섭미술관을 방문해 주민자치센터와 자치위원회의 운영상황 등을 견학하고, 우수시책 벤치마킹에도 나섰다.

김광재 약사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문화탐방 및 선진지 견학으로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이 보다 강화돼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주민자치위원회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차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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