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청양군민의 날, 화합·열정 속 대도약 다짐

1일 청양읍 백세공원에서

하은숙 기자 | 입력 : 2019/10/01 [11:59]

 

 

▲     © 한국시사저널

 

[한국시사저널=하은숙 기자]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화합과 대도약 한마당주제로 화합과 열정 속에서 지역의 대도약을 다짐하는 청양군민의 날 행사가 열렸다.

 

1일 청양읍 백세건강공원에서 제58회 군민의 날 기념식 및 제20회 칠갑문화제가 성대히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군민과 출향인, 서울시 영등포구 등 자매결연단체 축하 사절단, 10개 읍면 농악대 등 30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기념식, 청양사랑 퍼레이드, 읍면 민속제전, 풍물마당, 초대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돈곤 군수는 기념사에서 우리는 1962년 군민의 날 조례를 제정하면서 온 군민이 다 같이 즐기고 기념하면서 상호 공동체 의식을 증진하고 향토 고유의 문화예술을 발양함으로써 자유를 사랑하고 평화를 즐기는 정서를 기르기 위해 1일을 군민의 날로 정했다면서 “58년 질곡의 역사를 슬기롭게 극복하면서 오늘의 청양을 가꾸신 군민 여러분이 정말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날 김 군수는 청양군은 작년 7월 이후 국도비 예산 1321억원, 별도 공모사업 예산 1200억원을 확보, 지역 대도약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군은 또 연말까지 300억원의 공모 예산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라며 군은 확보한 예산을 바탕으로 군민 생애주기별 복지정책을 전개한다고 전했다.

 

우선 180억원 규모의 가족문화센터를 건립, 충남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사회적 공동체 특화단지 조성, 신활력플러스사업, 푸드플랜 패키지사업, 구기자 융복합사업 등 안전 먹거리 생산을 위한 로컬푸드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날 칠갑문화제에서 읍면별 풍물놀이을 통해 읍면의 단합과 결속을 다지기도 했다.

 

▲   '집터 다지기'놀이의 한상봉 지도위원의 모습.  © 한국시사저널

 
화성면의 '집터 다지기' 놀이는 '전통 집 터다지기' 놀이이다.

 

'집터 다지기'놀이의 한상봉 지도위원은 "이 놀이를 하기 전에 가래질 놀이가 있는데 이는 시간상 생략 되었지만, 가래질 놀이는 '집터다지기'를 하기 전에 평탄작업을 하는 것이고, 오늘 진행된 '집터 다지기' 놀이는 평탄작업(가래질 놀이)을 한 후에 집을 짓기 전 튼튼히  기초를 다지기 위한 놀이이다"

 

그러면서 " '집터 다지기'놀이 이후에 '비나리' 기원제가 있는데 이는 가정에 행복과 안녕을 기원해 주는 뜻을 담은 노래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또한, 군민들은 제기차기, 투호, 윷놀이, 한궁대회 등을 통해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 청양읍의 제기차기 선수의 모습.    © 한국시사저널


또 초대공연에서는 서편제의 오정해
, 안동역에서를 부른 진성 씨 등과 퓨전국악그룹 화풍당이 즐거운 한때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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