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재단, 10월 17일 <양방언, 초원의 바람> 선보여

장르와 국적을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음악

하은숙 기자 | 입력 : 2019/09/23 [15:27]

▲     ©한국시사저널

 [한국시사저널=하은숙 기자]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은 10월 17일 저녁 7시 30분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양방언, 초원의 바람’을 선보인다.

 

양방언은 ‘크로스오버의 거장’이라 불리며 락·재즈·클래식·국악·월드뮤직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는 작곡가 겸 연주자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음악감독을 역임하고, KBS 다큐멘터리 ‘아리랑 로드’와 ‘차마고도’ 등의 한국적 뉴에이지 음악작업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테마에 맞게 양벙언이 몽골 음악여행 중 영감을 받아 작곡한 곡들을 만날 수 있다. 몽골의 민속악기 ‘마두금’ 선율이 인상적인 <Asian Beauty>와 몽골 민요 ‘하얀 말’이 도입부에 삽입된 <Power Blossom>, 몽골 출신 가수 치치크마가 녹음에 참여한 <A Wind With No Name> 등 양방언만의 독창적인 해석으로 탄생한 곡들을 선보인다.

 

양방언의 피아노 연주와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들의 베이스, 기타, 바이올린 등 서양악기뿐만 아니라, 태평소, 피리 등의 전통악기가 한데 어우러진 선율로 크로스오버 장르의 진수를 110분 간 느낄 수 있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2019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세종특별자치시가 주관한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으로 이달 20일부터 예스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sjcf.or.kr) 또는 전화(문화기획팀 044-850-054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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