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활성화 위한 국비사업 공모에 충주옹달샘시장 선정

정태수 | 기사입력 2019/09/16 [10:13]

전통시장 활성화 위한 국비사업 공모에 충주옹달샘시장 선정

정태수 | 입력 : 2019/09/16 [10:13]

▲     © 한국시사저널


<충주=정 태수기자> 이종배 국회의원(충북 충주, 자유한국당)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충주시 지현동에 위치한 옹달샘시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최대 10억원(국비 50%, 지방비50%)을 투입해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하여 시장 고유의 장점을 집중 육성하는 사업으로 ,문화, 관광, 역사 등 지역특색과 연계한 투어코스와 판매증대를 위한 시장의 대표상품을 개발·홍보 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시장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공용공간 개선 등을 통해 고객유입 증가와 시장활성화를 도모 하는데 도 목적이 있다.

 

이종배 의원은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에게 사업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설명함에 따라, 사업추진에 필요한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며." “동 사업으로 옹달샘시장 이용객 증대와 시장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종배 국회의원(충북 충주시, 자유한국당)은  “지난 9일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20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4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도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확보한 특교는 주덕읍 지내교 가설공사 사업비 4억원으로. 지내교는 1970년대에 준공된 철근콘크리트 슬래브교로 40년이 경과됐으며, 교량 노후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어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소규모 위험시설로 지정·고시됐다.

 

이에 특별교부세를 투입해 교량을 보강함으로써 충주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할 수 있게 됐다.

 

" 행정안전부 관계자에게 지내교 가설공사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설명함에 따라, 사업추진에 필요한 특교를 확보"하게 됐다며. “이번 특교 확보로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져 충주 시민의 안전은 물론 통행도 원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안전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정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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