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저널=이항복 기자] 청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새롭게 시작하는“뇌 청춘을 돌려다오~”치매예방교실에 최신 전산화 인지학습 장비를 도입해 운영한다. 태블릿PC 20여대를 활용해 주 1회, 12회기 동안 진행하는 치매예방교실은 청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의 치매극복 선도 기관으로 지정된 청주내덕노인복지관에서 운영되며, 대상자는 청원구 치매안심시스템에 등록된 60세 이상 노인 중 치매예방교실 신청자이다. 센터 관계자는“어르신들이 전산화 장비에 익숙하지 않아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치매극복 선도대학인 청주대학교 작업치료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서포터즈와 협력해 1:1로 어르신들의 이해를 도우며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항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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