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천안병원, ‘혁신형 의사과학자 융합연구센터’ 개소기념 심포지엄 개최

하은숙 기자 | 입력 : 2019/08/26 [17:14]

▲  심포지엄 안내 포스터.   © 한국시사저널

 

[한국시사저널=하은숙 기자]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오는 30일 오후 병원 강당 송원홀에서 ‘혁신형 의사과학자 융합연구센터’ 개소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센터는 지난 6월 선정된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사업’의 원만한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최근 설립됐다.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사업’은 바이오-메디컬 산업 육성을 위해 연구 의사를 양성하고, 임상현장 아이디어 발굴과 실용화를 담당하는 것. 순천향대천안병원은 2022년까지 총 10개의 연구 과제를 수행한다.


심포지엄은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 과제 내용을 공유함으로써 교수들의 연구 활동을 촉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4개 세션으로 나뉘어 오후 1시부터 5시간 동안 진행되는 심포지엄에서는 병원 교수들이 수행중인 총 16개 연구에 대한 구연발표가 이어지고, ‘지방자치단체의 바이오·의료연구개발(R&D)의 정책’을 주제로 충남테크노파크 이재성 센터장(바이오센터), 천안시 전영노 주무관(미래전략사업과)의 초청강연도 열린다.


발표되는 16개 연구과제는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 10과제 중 9과제와 금년 선정된 또 다른 국책연구 7과제. 과제 및 연자는 다음과 같다.

  

□생애 첫 연구사업

▲말기신부전 환자에서 인지장애에 따른 뇌기능 변화 및 콜린알포세레이트의 효과(영상의학과 오세원 교수), ▲직장암의 방사선 치료 반응성 예측인자 검출을 위한 연구(외과 안태성 교수), ▲비소세포성 폐암에서 USP17L2(DUB3) 발현 의의와 기전연구(병리과 장시형 교수), ▲선행 항암요법을 시행하는 유방암 환자의 항암요법 전후의 종양 미세혈관 분포 비교(영상의학과 김신영 교수), ▲각질형성세포 선천면역계가 오토파지 이상을 통해 건선 발병에 미치는 영향(피부과 김정은 교수), ▲간세포암 진단에 대한 간담도 조영제와 세포의 조영제를 사용한 MRI의 전향적 비교(영상의학과 김승수 교수), ▲3D 모델을 이용한 소아 편평족(병발)의 예측과 치료(정형외과 정기진 교수)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사업

▲대장암 복막전이 치료를 위한 세포 투과성 펩타이드-약물 결합체 개발 연구(외과 강동현 교수), ▲신나노 전달체의 암세포 사멸 기능을 이용한 난치성 뇌신경교종의 새로운 항암 프로토콜 정립(신경외과 오재상 교수), ▲다양한 수면장에 형태에 따른 알츠하이머병 예측 및 예방 모델 개발(핵의학과 유익동 교수), ▲소아의 재발성 상기도 감염 치료를 위한 선천 면역 조절제 개발(이비인후과 류광희 교수), ▲간세포암종 종양 특이 혈관내피세포 바이오마커 발굴을 통한 표적치료를 위한 유전체학적 기반 연구(소화기내과 양재국 교수), ▲난소암에서 엑소좀의 암세포 교류 네트워크의 분석에 의한 난소암의 조기진단 기술 개발(산부인과 전혜지 교수), ▲머신러닝 기반의 중환자실 혈당조절 자동화 시스템 구축(내분비내과 김대연 교수), ▲만성 신장병 신바이오마커 기반 단백질칩 및 RNA칩 개발(순천향의생명연구원 문종석 교수), ▲1회용 무선 웨어러블 바이오센서를 활용한 입원환자 모니터링 서비스 솔루션 개발, 임상연구 및 상용화(순천향대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홍민 교수)

  

백무준 센터장(외과)은 “심포지엄에 많은 의료진, 연구자들이 참여해 융합연구를 위한 다양한 경험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산학연병 공동연구들이 모두 좋은 결실을 맺도록 적극 지원하고, 바이오-메디컬 산업을 이끌어갈 의과학자 양성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포지엄 참가비는 없으며,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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