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배 의원(자유한국당, 충북 충주)이 주최하고, 충북도와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ICM)가 주관한 ‘세계 전통무예시범 및 무예사진전시회’가 20일 국회의원회관 제2로비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종배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에 현재 기준으로 108개국 4,700명이 넘는 선수단이 참가하는 등 지난 1회 때보다 더욱 관심이 뜨겁다”며, “무예의 본고장 충주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동시에 전통무예진흥 및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일 앞으로 다가온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에 대한 홍보와 함께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가 추구하는 무예를 통한 평화와 화해의 이념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환영사에서 “위자이칭 IOC부위원장, 라파엘 키울리 GAISF 회장 등 주요인사들이 참석하고, 랭킹포인트 도입으로 우수한 선수들이 많이 참여하는 무예마스터십에 의원님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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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사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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