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조치원 복숭아축제…'도도하리’

하은숙 기자 | 입력 : 2019/08/04 [14:05]

▲ 개막식 장면     © 한국시사저널


[한국시사저널=하은숙 기자] 제17회 세종조치원 복숭아 축제가 3~4일 세종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도도(桃桃)하(여름夏)리(다시RE)’라는 주제로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3일 개막식에는 이춘희 세종시장, 김중로 국회의원, 송재준 세종경찰서장, 김원식‧상병헌‧이재현‧차성호‧채평석‧이윤희‧임채성‧박용희‧이태환 세종시의원과 류정섭 세종시 부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     © 한국시사저널


이태주 세종조치원복숭아연합영농법인 회장의 개막선언으로 시작된 이번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 육성축제로 선정 첫 행사이고, 조치원 복숭아 품질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술과 담배가 없는 그린 축제로 진행한다.


이날 김학용 축제 위원장(농업부시장)은 "올해 복숭아 판매량이 지난해 2일 동안 1만상자 판매실적을 보였으나, 올해는 3일 첫날 8천상자 판매 실적을 보이고 있다"며 시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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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상으로 진행된 축사에서 이 시장은 “복숭아축제의 전통을 되찾아 가족단위 행사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도시민과 농업인이 함께하는 도농 교류형 축제로 진행돼 기쁘다”고 말했다.

 

서금택 의장은 “가족과 함께 먹을거리, 즐길거리, 볼거리를 만띧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시민의 꿈, 시민의 행복지수 향상에 힘쓰는 실천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 상병헌 의원이 복숭안 판매장을 돌아보며 농민과 이야기하고 있다.     © 한국시사저널


2003년부터 시작된 조치원 복숭아 축제는 세종특별자치시의 지역축제로 매년 8월에 열리고, 우수한 품질의 복숭아를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공급하며, 주민통합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5개의 테마인 ‘도도하리(워터파크 및 축제장 일원)’, ‘상큼하리(복숭아판매장), DO!DO!하리!(체험존)’, ‘든든하리(신흥지 옆 주차장)’, ‘추억하리(신흥지 및 코스모스 포토존)’ 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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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리’ 행사장에서는 지역 문화예술인 단체와 동아리가 공연을 진행하고, 워터 슬라이드와 대형풀장 등 온 가족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상큼하리’의 복숭아 판매부스에서는 시중가보다 저렴한 10~11과(29,000원), 12~23(25,000원), 14~15(21,000원), 16~17과(17,000원)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DODO하리’ 행사장은 청년농부 농촌문화체험과 청년예술가 예술작품 플리마켓 운영으로 청년들의 수익 창출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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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하리’ 행사장은 한우 홍보·판촉행사를 열고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존을 운영하며, ‘추억하리’에서는 포토존을 운영해 사진인화 서비스, 축제사진 올리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개막식에서 김혜연 가수가 열창을 하고 있다.   © 한국시사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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