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지역주민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부패 사례를 소개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찰의 청렴도 향상과 유착비리 근절을 위해서는 경찰의 처우개선, 청렴교육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2019년 상당경찰서는 시민 주도의 청렴문화 정착과 ‘경찰에 청탁은 통하지 않는다’는 인식 확산을 위해 대대적인 반부패 자정운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태수
jungo227@hanmail.net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