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농업기술센터, 치유팜투어 본격가동

한상봉 기자 | 입력 : 2019/07/24 [16:39]

▲ 참가자들이 유정녀 칠갑산그린헬스 대표에게 고추장을 직접 배우며 만들어 보고 있다.     © 한국시사저널



(청양=한상봉 기자)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상규)가 도시민 맞춤형 치유프로그램 ‘청양치유팜투어(farm tour)’를 본격 운영한다.


지난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한 박자 쉬고 청양’이란 슬로건으로 청양군 일원에서 진행된 농장체험에는 서울․경기권에서 웅진씽크빅 직원 30여명이 함께 했다.


이들은 1박2일 동안 단계별 교육(치유여행의 필요성→감성치유→음식치유→활동치유로 구성해, 용꿈꾸는마을, 칠갑산그린헬스, 리꼬베리농장을 찾아 지친 심신을 재충전했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청양팜투어는 당일코스, 1박2일 코스, 팜파티 등으로 운영되며 청양의 문화와 관광, 음식, 체험, 건강이 연계된 농촌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단순체험에서 벗어나 맞춤형 치유프로그램을 도입한 것이다.

 

▲ 강상규 청양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참가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한국시사저널


청양팜투어는 농촌에서  ‘상처를 어루만지는 치유공간’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면서 참여자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스트레스 측정, 청양10경 감상 치유, 친환경 음식 치유 등이 도시민의 심신을 보듬는 것이였다.


이밖에 ▲블루베리 수확체험 ▲출렁다리 견학 ▲고추장 음식체험 ▲초식돼지 체험 ▲우산성 숲 체험 등으로 도시민의 번아웃 된 마음에 활력을 선사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치유팜투어 과정을 스토리가 있는 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나 블로그 등 SNS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     © 한국시사저널


강상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7회에 걸쳐 추진되는 치유팜투어로 도시민들에게 청양의 치유능력을 소개하고, 나아가 귀농귀촌으로 연결되도록 교류를 이어가겠다”면서 “건강한 농촌, 힐링과 여유가 있는 청양의 매력을 경험해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유정녀 칠갑산그린헬스 대표는 “도시민들의 마음의 치유는 물론 먹거리를 통해 함께 치유하며 힐링할 수 있도록 전통음식인 장류를 직접 만들며, 건강에 좋은 발효 식품과 친환경 음식을 섭취하므로 몸도 건강해 질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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