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행정직공무원과 결성 30주년 기념 나눔행사 가져

정태수 | 기사입력 2019/07/24 [10:43]

충북교육청 행정직공무원과 결성 30주년 기념 나눔행사 가져

정태수 | 입력 : 2019/07/24 [10:43]

 

▲     © 한국시사저널


<충북=정 태수기자> 충청북도교육청 행정직 여성공무원협의회(회장 최혜경)가 올해 결성 30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하기위해 여성공무원협의회는 23일 오후 1시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2019 충청북도교육청 행정직 여성공무원 직무연수’를가지고 30주년 기념 공연도 가졌다.

 

이날 직무연수에는 도교육청 행정직 여성공무원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새내기 공직자들의 공직 입문을 축하하는 소명식도 가졌다.

 

새내기 공직자들은 소명식에서 청렴하고 봉사하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공직생활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하였으며, 선배공무원들 따뜻한 박수로 공직자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이외에도 ‘나, 너, 그리고 우리’라는 주제 아래 여가문화연구소 김현기소장의 행복 공감 미니콘서트와 한국인재경영교육원 강은미 대표의 행복한 워라밸 여성 리더십 특강을 열었다.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나눔 한마당 행사도 열렸다. 재사용 가능한 의류 외 책, 장난감, 생필품 등 이날 모인 여성공무원들의 기부품은 ‘아름다운가게 청주신봉점’에 기증됐다.

 

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회원 동아리 운영 지원, 각 지회별 불우이웃 돕기, 성금 후원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은 협의회 30주년을 축하하며 인사말을 통해  “여성공무원의 복지와 인권을 높이며 공직자로서 책임과 역량을 키워가는 여러분의 노력이 아름다운 결실을 동반될 수 있도록 충북교육가족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정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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