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굿뜨래농업대학인 화합의 장 열려

지난 18일 공직자 500명 대상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교육

한상봉 기자 | 기사입력 2019/07/19 [11:47]

부여군 굿뜨래농업대학인 화합의 장 열려

지난 18일 공직자 500명 대상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교육

한상봉 기자 | 입력 : 2019/07/19 [11:47]

▲     © 한국시사저널



(부여=한상봉 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공무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18일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을 위한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 소속 송남영 강사를 초빙하여 ‘함께해요 희망세상,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2시간동안 2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저출산‧고령화 사회 원인과 그에 따른 정책변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방향제시 등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양성평등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 가사분담 문화가 저출산 문제 극복에 중요한 동력임을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금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저출산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부여군 인구정책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부여군은 군민을 대상으로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여 군민이 저출산 문제에 대해 공감하고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한상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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