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6.25전쟁 당시 음식 무료체험 행사” 개최

김혜원 기자 | 입력 : 2019/06/24 [22:20]

▲     © 한국시사저널



(세종=김혜원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는 지난 23일 세종시 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세종시지부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당시 음식 무료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25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안보의식을 굳건히 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행사는 세종시 후원으로 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한솔동분회, 종촌동분회, 도담동분회, 고운동분회, 아름동분회, 부강면분회, 장군면분회, 금남면분회 등 8개 분회와 여성협의회/청년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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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세종시지부 회원들은  6.25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들의 허기진 배를 달랬던 보리개떡, 쑥개떡, 주먹밥 등을 세종호수공원을 방문한 시민 1,000여명에게 일일이 나눠 주며, 당시의 참혹한 현실을 되돌아 보게 하고 시민의 안보의식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충신 회장은 “6.25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70년에 가까워 어느덧 시민들의 기억속에서 점차 사라져 가고 있는 게 현실이며, 특히 세종시민의 평균연령은 37세로 대부분 전후세대이므로 6.25전쟁이 더욱 멀게 느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에게 6.25전쟁 당시 피난살이의 고단함이 담겨 있는 음식들이 이제는 특이한 간식 정도로 여겨질 수도 있지만, 이산가족 등 전쟁의 아픔이 아직도 상존하고 있는 현실에서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의 소중함과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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