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하은숙 기자) 바르게살기운동세종특별자치시협의회(회장 김일호)는 지난 21일 오전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주차장 및 중앙호수공원 일원에서 소속회원 180여 명이 참여해 2019 녹색생활실천대회를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협의회는 최근 사회적 화두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발생 및 플라스틱류의 오염 등 생활환경 문제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행사를개최했다.
이어, 금강 산림박물관을 찾아 자동차부제 운행 참여하기, 에너지 절약하기, 플라스틱 및 비닐사용 자제하기, 생활주변 청결활동에 나부터 앞장서자는 결의문을 낭독 채택한 후 산림박물관 시설을 견학하며 산림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 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연동면위원회 임준수 위원장은 “깨끗한 생활환경을 지키고 가꾸는 운동은 삶의 질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고귀한 생명과 직결된 것이기에 그 뜻이 깊다"며 “향후 바르게살기운동 1,200여 회원은 지속적인 캠페인과 청결활동을 통해 세종시의 좋은 이미지를 높이고 시민모두가 함께 하는 녹색생활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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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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