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대외협력 ‘세종 전진기지’ 본격 가동

충남도, 세종사무소 개소…중앙부처 협조·국비 확보 지원 등 추진

하은숙 기자 | 입력 : 2019/06/20 [18:59]

▲     © 한국시사저널


 (세종=하은숙 기자) 충남도가 정부예산 확보 지원과 중앙부처 대상 대외협력 활동을 펼쳐 나아갈 ‘전진기지’를 세종에 설치하고 가동을 본격 시작했다.

 

  도는 20일 세종 지방자치회관 대회의실에서 세종사무소(갈매로 358, 303호) 개소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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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지사, 유병국 도의회 의장과 도의회 의원, 이춘희 세종시장, 서철모 행정안전부 예방안전정책관, 홍영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행정관리국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 현판식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 왼쪽으로 부터 이복란 행정팀장, 강성규 세종사무소 소장, 이근행 소장,  이성근 주무관, 하수완 본부방, 이준섭 주무관     © 한국시사저널


 세종사무소 내에는 접견실과 재정협력관실, 시·군 대외협력 부서 지원을 위한 스마트워크센터, 회의실 등을 설치했다.

 

  앞으로 세종사무소는 정부예산 확보 지원,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업무 협조를 통한 각종 자료 및 정보, 정책 동향 수집 등 서울사무소에 이은 또 하나의 대외협력 전진기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하수완 충남중앙협력본부장 경과보고 모습     © 한국시사저널


경과보고에서 하수완 충남중앙협력본부장은 지난해 12월 충남도의회에서 충남도 행정기구 등의 조례제정을 통해 시작하게 되어 올해 1월 소담동 복합커뮤니케이션센터에 임시 사무실을 개소하고 오는 7월 1일 충남 중앙협력본부를 정식 개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양승조 지사와 김병국 의장이 세종사무소 현판식  모습.  © 한국시사저널


이날 개소식에서 양승조 지사는 “올해 우리 도는 6조 3863억 원이라는 사상 최고 정부예산을 확보했으며, 내년에는 이보다 5.8% 향상된 6조 7600억 원 확보를 목표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혁신도시 지정과 공공기관 이전, 부남호 역간척을 통한 해양생태도시 조성,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 등 중앙정부의 절대적인 협력과 지원을 필요로 하는 중요 현안들이 도정 안팎에 산적해 있다”고 말한 후 “앞으로 세종사무소는 대외협력 최일선에서 국비 확보와 도정 현안 해결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종사무소를 제2의 도지사 집무실로 여기고, 언제라도 방문해 대외협력을 높이기 위한 일들을 현장에서 직접 지휘해 나아가겠다”면서 "자랑스런 충남도, 대한민국을 선도해 나가는 충남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 이춘희 시장 모습.     © 한국시사저널


이춘희 시장은 "세종 지방자치회관에는 20개 기관이 입주하게 되어있고 현재 10개 기관이 입주한 상태로, 세종사무소는 대외협력을 위해 만들었고, 지난 시도지사 협의회에서 지방자치협의회를 만들자는 의견이 있었고, 이를 실행에 옮기면서, 서울에 두지 않고 세종에 두게 된 것은 지방자치를 상징하는 의미가 있어 서울 보다는 세종에 두는 것이 좋다는 의견에 결정해 준 각 지자체장들께 감사함“을 전했다.

 

그리고, "지자체들이 대외협력을 위한 세종사무소는 중앙부처 직원들과 도‧시‧군 지자체 직원들이 편하게 일할 수 있는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중앙부처에 필요한 부분을 요구할 수 있는 협력체를 구성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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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세종사무소는 1억6천만원(1년) 예산이 소요되며, 51개(중앙부처 20개)기관에 대상으로 대외협력업무를 하게 된다.

 

▲  충남교향악단(현악 4중주) 조승희 외 3인의 축하공연 모습.  © 한국시사저널

 

 

▲ 현효걸 한국저출생고령화 대책협의회 회장 (오른쪽 세번쩨)이  양승조 지사에게 그림을 기증하며 그림 설명을 하고 있다, 이날 현회장은 그림 2점을 기증 했다. 이대희서정 갤러리대표(오른쪽 2번빼)   © 한국시사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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