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 펼쳐
충북 보은군 마로면 ‘양지마을’에서 봉사활동 추진
차성윤 기자 | 입력 : 2019/05/20 [13:18]
(세종=차성윤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정석찬)은 5월 17일 충북 보은군 ‘양지마을’을 찾아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및 충북도본부 임직원과 마을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마을회관 주변 조경수 전지작업, 마을길 제초작업, 마을쉼터 보수작업 등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박주환 전무이사는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에서는 올해 전국 42개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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