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프는 주로 놀이 활동과 실생활 체험 중심 수업으로 이뤄져 평소 영어 학습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학생들이 영어를 재밌게 습득하고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백운중 학생들은 원어민 선생님들과 아이스브레이킹(icebreaking) 시간에 다양한 체육활동을 하며 첫 만남의 어색함을 없애고 게임, 미술, 스토리텔링 등 놀이 중심 체험을 하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시켰다.
학생들은 영어로 노는 시간이 매우 재밌고 영어가 어렵다는 편견을 버릴 수 있었다고 말하며 즐거워했다.
한편, ‘찾아가는 챌린지 캠프’는 올해 총 2회 운영하며 오는 9월 11일 제천 왕미초등학교 4․5학년 학생 90여 명을 대상으로 2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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