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 공주에서 시작” 예비 귀농귀촌인 교육 수료공주 제1기 예비 귀농귀촌인 역량강화 교육 수료식
(충남=차성윤 기자) 인생 2막 준비 공주에서 시작하기 위한 예비 귀농귀촌인 교육이 있었다.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2일 예비 귀농귀촌을 대상으로 실시한 귀농귀촌 역량강화 기초반 교육에 대한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제 1기 귀농귀촌 역량강화 교육은 초보 귀농귀촌인과 도시민 33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6일부터 매주 2회, 총 6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이번 교육은 공주시 귀농귀촌인 영입 확대와 인구늘리기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제 2의 인생을 준비 중인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공주시 귀농귀촌 정책 및 지원 현황을 소개하고 이론 및 현장견학을 통해 성공적인 귀농정착의 초석을 마련하고자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귀농귀촌인 갈등관리와 사전 준비사항, 귀농인 협의회 활동 사례와 함께 관내 안정적으로 정착한 귀농인 농장을 현장 방문하는 기회도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대상자 중 관외거주자 및 만 50세 미만이 60%이상이어서 앞으로 공주로의 귀농귀촌이 이뤄질 경우 새로운 농촌 인력 확보에도 기여 할 것으로 내다봤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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