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교육원 충북 과학 싹 잔치 열려

정태수 | 기사입력 2019/05/01 [07:34]

자연과학교육원 충북 과학 싹 잔치 열려

정태수 | 입력 : 2019/05/01 [07:34]

 

▲     © 한국시사저널


<충북=정 태수기자>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30일 오전 10시 ‘충북 과학 싹 잔치’ 행사가 충북도자연과학교육원(원장 박재환) 광장에서 열렸다.

 

청주지역 21개 공·사립 유치원 원아 300여명과 학부모, 교사 150여명이 참여해 과학을 상상하도록 진행되었다.

 

충북 과학 싹 잔치에 참여한 유치원 원아들은  ‘나는 과학이 좋아요!!!“라는 주제로 색종이, 물감, 크레파스 등을 이용해 과학을 마음껏 꾸미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자연과학교육원장은 이날 원아들의 작품을 심사해 최우수 32명, 우수 41명, 장려 62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에게는 과학적 감수성을, 학부모와 선생님들에게는 아이들의 순수한 생각을 엿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자연과학교육원 관계자는 “미래의 주인공인 꿈나무들에게 다양한 과학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 사고를 확산시켜 미래사회가 원하는 인재, 미래사회를 살아갈 힘을 기르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태수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