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와 함께 희망을 더하여 전달하는 외국도서(희망+) 전달식은 청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결혼이주여성, 외국인 유학생 등에게 외국 도서를 기부 받아 총 81권의 외국도서를 청주흥덕경찰서에 기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흥덕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되는 외국인이 증가함에 따라 입감 외국인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양 기관의 노력으로 추진되었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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