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2차 본회의에서는 허창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녹색 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17건을 비롯해 도지사가 제출한 ‘충청북도 남‧북부권 발전협의회 및 발전포럼 구성운영 조례안’ 등 5건, 도교육감이 제출한 ‘2019년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소관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등 4건 등 총 27건을 처리했다.
또한, 오영탁 의원(단양군 선거구)이 ‘댐 주변지역 실정에 부합하도록 지원제도 개선하자’를, 박성원 의원(제천시 제1선거구)이 ‘충북의 미래첨단 농업을 다시 기획하자’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도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중 1차 본회의 6명을 포함해 총 8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고 이숙애‧박문희 의원이 대집행기관 질문을 하는 등 도정 및 교육시책을 점검하고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는데 노력했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태수
jungo227@hanmail.net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