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면, 서울시 개포4동 직거래 장터 성황

차성윤 기자 | 기사입력 2019/04/22 [14:37]

대치면, 서울시 개포4동 직거래 장터 성황

차성윤 기자 | 입력 : 2019/04/22 [14:37]

▲ 청양군 대치면 직거래장터사진     © 한국시사저널


(충남=차성윤 기자)대치면(면장 조용근)이 지난 19일 서울 개포4동 헌혈의 집 앞에서 올해 네 번째 직거래 장터를 열고, 도시민들에게 지역의 친환경 농산물을 소개했다.

 

자매결연단체인 강남구 개포4동에서 매월 셋째 주 직거래 장터를 여는 대치면은 이날 장터에 시금치, 햇고사리, 구기자 순 등 청양에서 나는 봄나물과 직접 만든 각종 반찬, 두부, 기름, 표고버섯 등을 준비해 반가움을 샀다.

 

특히 이날 장터에는 조용근 대치면장, 남상현 대치면 명예면장, 개포4동 직원들도 자리를 함께하면서 활기를 더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장터는 대치면이 준비한 농산물이 모두 팔리면서 오후 4시 아쉽게 폐장했다.

 

조용근 면장은 “직거래 장터가 성황리에 이어져서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직거래 장터가 성황리에 운영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차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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