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희 전 충북도의장「남녀동수포럼」 국회도서관 에서 개최

정태수 | 기사입력 2019/04/19 [08:21]

김양희 전 충북도의장「남녀동수포럼」 국회도서관 에서 개최

정태수 | 입력 : 2019/04/19 [08:21]

▲     © 한국시사저널


<충북=정 태수기자> 김양희 전 충북도의회의장(자유한국당 청주흥덕 당협위원장)이 공동대표로 참여하는 「남녀동수포럼」이 18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이제 남녀동수로 가자~!’를 주제로 포럼 창립 정치토크쇼를 개최했다.

 

이날 포럼창립 정치토크쇼는 정치평론가 고성국 박사의 사회로 김양희 전 충북도의회의장, 안명옥 전 국회의원, 김은경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진주원 여성신문사 편집국 차장 등이 패널로 나섰다.

 

「남녀동수포럼」은 양성평등 사회를 지향하고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에서 남녀동수를 이룰 수 있도록 법·제도적 개선에 앞장서기 위해 창립되었다.

 

또한 「남녀동수포럼」은 자유민주주의를 굳건히 지키고 여성의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새로운 시대에 걸 맞는 미래와 비전을 제시하고자 교육사업과 법·제도 개선을 위한 포럼 및 토론회 등을 통해 내년 총선에서 남녀동수의 선거법 개정을 이끌어 내게 위한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     © 한국시사저널


김양희 전 도의회의장(자유한국당 흥덕당협위원장)은 토론에서 “내년 총선은 과소 대표된 여성의 정치적 대표성을 증진시켜 여성공천혁명으로 우리사회 혁신과 개혁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여성 스스로 자강노력과 함께 여성정치인으로서  긍정적 요인은 확대하고 부정적 요인은 극복,제거하기 위하여 「남녀동수포럼」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정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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