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 당선 소감 '영충호시대 리더'

[충북=특별취재반] | 기사입력 2014/06/05 [09:55]

이시종 충북지사 당선 소감 '영충호시대 리더'

[충북=특별취재반] | 입력 : 2014/06/0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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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민선6기 충북도지사로 선택해 주신 160만 도민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시종(67) 새정치연합 충북지사 당선자는 소감에서 "충북도민들께서 저를 선택한 것은 세종시를 지켜내고 통합청주시를 만들어낸 저와 새정치민주연합에 끝까지 책임을 다 할 기회를 주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당선자는 "또‘생명과 탱양의 땅 충북’ ‘함께하는 충북’을 완성해 충북을 영·충·호시대의 리더로 키우고 충북 100년 미래를 창조하라는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며 당선의 기쁨을 도민들에게 돌렸다.

그는 "선거 기간동안 제게 보내 주신 도민여러분들의 다양한 말씀과 의견들 겸허하게 수렴해 도정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도 했다.

그는 "이제는 행복입니다. 경제1등도 기반 위에 앞으로는 안전, 복지, 문화 등 삶의 질을 높이는 행복을 추구해야 한다"며"저 이시종은 도민행복만 생각하는 행복도지사가 되어 160만 도민들에게 행복바이러스를 듬뿍 안겨드리겠다"고 했다.

이 당선자는 "충북을 위해 태어난 저 이시종은 오직 충북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가 돼 있다"고도 했다.

이 당선자는 서울대 문리과대학 정치학과을 나와 17,18대 국회의원과 충북도지사(현)를 역임했다.

[충북=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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