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자치단체장 여 6석·야 3석·무소속 2석

이시종 충북도시자 박빙 접전 '당선영예'...통합청주시장 이승훈 당선

[충북=특별취재반] | 기사입력 2014/06/05 [09:36]

충북자치단체장 여 6석·야 3석·무소속 2석

이시종 충북도시자 박빙 접전 '당선영예'...통합청주시장 이승훈 당선

[충북=특별취재반] | 입력 : 2014/06/0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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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도지사·시장군수 선거에서 새누리당은 6석을 새정치연합은 3석을 차지했다.

이시종 도지사 새정치연합 청주시장에는 이승훈 새누리당이 당선 됐으며, 충주는 조길형 새누리당 당선자가 영광을 안았으며, 제천은 이근규 새정치연합 당선, 단양은 류한우 새누리당이 당선됐다.


음성은 새누리당 이필용 당선, 괴산은 무소속 임각수 당선, 진천은 유영훈 새정치연합 당선자가 김종필 새누리당 후보를 꺽고 당선됐으며, 증평도 새정치연합 홍성열 군수가 당선되면서 중부4군은 현 군수가 당선돼 재선의 영광을 안았다.

보은은 정상혁 무소속, 옥천은 김영만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됐으며, 영동은 박세복 새누리당 당선자가 정구복 새정치연합 후보를 물리치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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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새누리당은 청주, 충주, 음성, 단양, 옥천, 영동에서 새정치연합은 제천, 증평, 진천에서 당선자를 배출했다.

무소속 후보는 괴산과 보은에서 당선의 기쁨을 안았다.

한편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당선자는 장병학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충북은 지난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동일한 58.8%의 투표율을 보였다.
[충북=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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