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중앙농협은 이날 사업추진결의대회 이전 농협 대회의실에서 대의원,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1차 임시총회를 열고 부의안건(영농회장 운영규약 승인의 건)을 상정해 심의했다.
이들은 임시총회를 마친 후 전월산으로 이동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만들기 위해 바람 불며 궂은 날씨에도 자연보호캠페인 및 환경미화활동을 진행했다.
임유수 조합장은 “이번 자연보호 캠페인 정화활동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세종중앙농협은 임직원 및 대의원들과 함께 세종시를 아름답고 깨끗하게 만드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전월산을 등반하면서 등산객들에게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말 것을 홍보하는 등 자연보호캠페인을 전개했다.
한편, 세종중앙농협은 총 사업량 1조5000억원을 달성해 충남에서 2번째로 큰 농협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매년 임직원 및 대의원들이 함께해 자연보호 캠페인 및 환경미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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