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동네방네프로젝트 오리엔테이션 개최

학생자치배움터, 우리가 하고 싶은 것으로 세종을 이롭게 하자

하은숙 기자 | 입력 : 2019/03/31 [12:04]

 

▲ 31일 소담초등학교 강당에서 진행한 오리엔테이션 장면.     © 한국시사저널


(세종=하은숙 기자) "우리가 하고 싶은 것으로 세종을 이롭게 하자"는 취지의 학생자치배움터인 동네방네프로젝트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은 31일 소담초등학교 강당에서 세종시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 길잡이교사 1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동네방네프로젝트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길잡이교사 위촉 ▲동네방네프로젝트 프로그램 안내 ▲안전교육 ▲학생 주도 프로젝트 팀구성 및 설계 ▲팀별 프로젝트 세부운영계획 수립 ▲발표 및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 31일 소담초등학교 강당에서 진행한 오리엔테이션 장면.     © 한국시사저널


동네방네프로젝트는 앞으로 오는 11월까지 약 9개월 동안 학생들이 직접 자신의 관심분야에 따라 스스로 팀을 구성하고 마을의 배움터를 발굴하여 프로젝트를 기획·운영하게 된다.

 

특히, 팀별로 길잡이교사를 배정하여 학생들의 주체성과 자발성이 발휘될 수 있는 촉진자·울타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청소년이 마을을 기반으로 하여 스스로 교육과정을 만듦으로써 학생중심 교육 혁신의 본질 회복에 목적이 있다.

 

마을이 하나의 거대한 학교를 이루어 모두가 가르치고 배우며 더불어 성장하는 동네방네프로젝트를 통해 공교육의 창조적 변화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교진 교육감은 “어렸을 때 지역사회에서 활동한 경험이 사회인이 되었을 때 지역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문제를 주도적으로 제기하고 타인과 협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태도를 길러줄 수 있다”며“동네방네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들이 책임 있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지식, 능력, 태도를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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