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스타트업위크’지역행사 연계 확대 추진

28일 창업·벤처 기관협의회 정기총회…올해 공동사업계획 논의

하은숙 기자 | 입력 : 2019/03/31 [12:02]

▲     © 한국시사저널

 

(세종=하은숙 기자) 지역 최대 창업박람회인 ‘세종스타트업위크’가 지역행사와 연계해 확대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세종특별자치시 내 대학 산학협력단과 창업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세종시 창업·벤처 기관협의회’가 주관하게 된다.

 

2019 스타트업위크에서는 지난해 성과가 높았던 창업기업전시회, 창업벤처 네트워킹을 확대하고 창업성장 데모데이, 유통채널 상담회 등의 프로그램을 더해 지역창업문화를 교류하는 장으로 열릴 예정이다.

 

세종시 창업·벤처 기관관협의회는 지난 28일 세종SB플라자 3층 열린공간에서 2019년도 제1회 정기총회를 열고, 지역창업 활성화 및 체계적‧안정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박형민 시 경제산업국장을 비롯해 9개 기관장 및 실무진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실무위원 구성 ▲신임회장 선출 ▲2019년 공동사업계획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안건심의에서 운영위원들은 제2대 회장으로 그동안 기관협의회가 지역혁신과 창업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데 공로가 큰 최길성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이어 공동사업 계획 논의에서는 지난해 공동사업으로 추진한 세종시 창업기업 합동전시회 개최, 세종 창업 스토리북 발간, 세종 창업스타기업 육성, 세종스타트업위크 2018 개최 등의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기관협의회는 지역 최대 창업박람회인 ‘세종스타트업위크’를 올해 세종축제와 연계해 확대 추진하고, 공동 IR, 세종시 창업스토리북 발간 등의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더불어 올해는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을 새로 추진해 유망 스타트업이 베트남 등 세계 각지로의 성공적인 진출을 위해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한 프로그램 및 플랫폼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형민 경제산업국장은 “기관협의회가 창업‧벤처가 성공할 수 있는 생태계 기반을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창업기업이 건강하게 성장해 지역발전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관협의회는 세종시 창업벤처 육성 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고려대 세종산학협력단, 한국영상대 산학협력단, 홍익대 세종산학협력단, ㈜아이빌트세종, 세종지역산업기획단,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의 참여로 지난 2017년 12월에 발족했다.

 

이후 기관협의회는 기존 참여기관 외 기술보증기금 세종지점, 세종상공회의소, 세종지식재산센터가 특별위원으로 가입하면서 창업기업 육성을 촉진하기 위한 협력을 견고히 도모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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