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정책자문위원회 농정분과회의 개최

지역 역량강화 등 5대 분야 체계적 종합적 접근

하은숙 기자 | 입력 : 2019/03/31 [10:45]

▲     © 한국시사저널


(충남=하은숙 기자)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청양농정의 미래에 대한 방향 모색에 나섰다.

 

군은 지역 역량강화 등 5대 분야에 대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접근을 위해 지난 29일 군청 상황실에서 정책자문위원회 농정분과회의에는 분과위원 14명과 농정분야 과장, 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제2기(2019~2023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이하 농발계획) 중간 용역보고를 바탕으로 토론이 이뤄졌다. 농발계획은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촌의 균형 있는 개발·보전 및 식품산업 육성을 위한 청양군의 핵심 농정이다.

 

위원들은 향후 5년간 청양농정의 근간이 될 농발계획 수립과 관련 ▲농업·식품 ▲농촌경제 활성화 ▲농촌지역개발 ▲농업인 삶의 질 향상 ▲지역 역량강화 등 5대 분야에 대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접근해 강한 실행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군내 농업현안, 2019년 주요 추진사업에 대해 팀장들의 보고를 듣고 전문성 있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올해 20회째를 맞아 명품축제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청양고추·구기자 축제에 대해서도 농산물 판매방식 개선, 주민참여 확대방안 마련, 콘텐츠 개선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놨다.

 

특히 농약허용기준강화(PLS) 전면시행에 대응해 농업현장의 혼란을 사전에 차단하는 홍보·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친환경농업의 전 분야 활성화를 위해 서울 등 대도시 학교급식, 로컬푸드 직매장 소비확대 등 판로 개척에 집중하자고 제안했다.

 

이상혁 농정분과위원장은 “농업현장, 학계 등 위원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서도 오늘 회의에서 도출된 내용을 더욱 고민하고 연구해 결과를 전달할 것”이라며 “민선7기 군정목표인 ‘농민이 자랑스러운 농촌’을 향해 달려가는 군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