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새마을 나라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새마을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호암직동 일원에서 무궁화동산을 가꿨다.
나라를 대표하는 무궁화 동산을 관리하기 위해 모인 회원들은 무궁화동산 2개소와 무궁화 거리 1㎞ 구간을 대상으로 무궁화 가지치기 및 거름주기, 주변정화활동 등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정기환 협의회장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날 행사가 자라나는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나라사랑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무궁화동산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태수
jungo227@hanmail.net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