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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정 태수기자> 충주자유시장(회장.장재흥)과 성내,충인동 충주누리야시장사업단은 판매자 양성교육 및 야시장 메뉴 개발을 위하여 지난 22일 사업자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자유시장 내에 충주만의 명품 야(夜)시장을 조성하여 타 전통시장과 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충주 라이트월드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 명소화로 원도심 상권 활성화 및 지역 명물로 재탄생시키고자 『자유시장 내 야(夜)시장 조성사업』을 추진하는데 목적을두고 실시하였다.
 

또한 이번 견학에는  야시장 먹거리 사업자 16명 과 프리마켓사업자 4명 상인회장 2명 , 담당공무원 3명등 도 같이 참석 군산 명산시장야시장과,전주 한옥마을 전통야시장을 방문하여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자유시장상인회 장재흥 회장은 “작년부터 추진한 야시장조성 사업을 올해는 더욱 알차게 하기 위하여 오는 4월12일 까지 4회에 걸쳐 전국  10개소 (서울경기지역 2곳, 전라도 지역 3곳, 경상도 지역 5곳)를 견학할 예정”이라고 밝힌 뒤  “먼저 시작한 타,시군의 조직운영과 야시장 활성화 사례를 배워 충주만의 특특한 야시장을 만들 계획 입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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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 충주 누리야시장은 오는 4월26일(토요일)  오후6시 충주누리시장 주차장에서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