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경찰서 공·폐가 야간합동 탄력순찰

정태수 | 기사입력 2019/03/19 [09:56]

청주흥덕경찰서 공·폐가 야간합동 탄력순찰

정태수 | 입력 : 2019/03/19 [09:56]

 

▲     © 한국시사저널


<충북=정 태수기자> 청주흥덕경찰서 복대지구대는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지난 17일 흥덕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과 자율방범대 및 재개발조합과 함께 복대1동 재개발 공·폐가 지역에서 야간일제수색을 실시하였다.

 

수색은 성범죄 및 청소년 탈선 등 각종 범죄예방을 위해 진행되었는데, 복대1동 재개발 공·폐가 지역이 성폭력 범죄 및 노숙인, 청소년 탈선 등 각종 범죄에 노출되어 불안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이루어졌다.

 

탄력순찰 노선인 복대로 229번길 주변 170여개 공·폐가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노숙자 등의 사용흔적과 △출입문 잠금 여부 확인, △경고문을 부착 등 출입통제도 강화하였다.

 

청주흥덕경찰서 복대지구대(대장 정창호)에서는 지속적으로 공·폐가 수색을 실시하고 주민들이 불안해하는 범죄취약지역을 탄력순찰 노선에 편성하여 집중 순찰을 실시함으로써 범죄위협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지역주민의 치안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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