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대표는 지난 해부터 3주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경로당 노인을 식당으로 초대해 내 부모를 모시는 마음으로 장수짜장데이를 운영해 오고 있는데, 행사에는 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도 같이 동참해 노인을 위한 원거리 차량운행과 식사도우미 역할을 했다.
송필범 목행용탄동장은 “작지만 따뜻한 배려가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소소한 기쁨과 희망이 된다”며 선행을 베푼 구 대표님과 차량운행을 도와준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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