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병우충북교육감 등원지도와 통학버스 안전점검 직접나서

정태수 기자 | 기사입력 2019/03/11 [11:13]

김 병우충북교육감 등원지도와 통학버스 안전점검 직접나서

정태수 기자 | 입력 : 2019/03/11 [11:13]

 

▲     © 한국시사저널

 

<충북= 정 태수기자> 김병우 충북교육감 이 유아들을 위해 등원지도와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직접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김 교육감은 11일 오전 8시 20분 산남유치원을 방문, 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유아 등원지도와 통학버스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날 김 교육감은 등원하는 유아들과 인사를 나누고, 학부모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김 교육감은 통학버스에 직접 탑승하여 원아들이 안전하게 통학버스에 승하차하고 유치원에 등원하는 것을 지도했다.

 

또한, 통학버스 등하원 지도를 마친 김 교육감은 산남유 통학버스 내 구급상자와 비상연락망 비치 여부, 통학차량에 적합한 승강구 보조발판과 안전띠 설치 여부 등을 지도·점검했다.

▲     © 한국시사저널

 

특히, 김 교육감은 이날 차량에 ‘어린이 하차확인장치’를 확인하고 직접 눌러보는 등 점검을 철저히 하며,

 “안전사고는 예방이 중요하다.”며 “신학기에도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안전하고 건강한 배움터가 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교육청은 ‘어린이통학버스 갇힘 사고’에 대비하고 통학버스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약 500여대의 어린이통학버스에 ‘하차확인장치’를 설치 완료한 바 있다.

 

 

정태수 기자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