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정태수 기자] 한국시사저널(회장 이항복) 부설 한국시사저널예술단이 창단식을 갖는다.
한국시사저널예술단은 오는 3월24일(일) 오후 6시 충북 청주시 운천동 소재 잰틀맨라이브에서 창단식을 갖고 정기적인 무료 공연 등 사랑나눔 활동에 들어간다.
한국시사저널예술단은 가수, 국악인, 연주자 등으로 구성, 월 1회 이상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외롭고 소외된 노인, 환우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한편 시민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공연도 펼칠 계획이다.
한국시사저널예술단은 이날 1부 창단식에 이어 2부에서는 자축공연을 할 예정이다.
이항복 회장은 “소외된 사회복지시설 생활인들에게 신나는 노래와 연주로 잠시나마라도 즐거움을 주고 싶다”며 “향후 한국 최대의 순수 예술인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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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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