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찾아가는 어르신 구강관리서비스

정태수 기자 | 입력 : 2019/02/27 [11:42]

 

<충주=정 태수기자> 충주시 보건소가 올해도 찾아가는 어르신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노인의 치아 건강 지킴이 역할을 강화한다.

 

시 보건소는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노인의 구강 건강 상태를 지키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교현 2동 예성경로당을 시작으로 지역 내 98곳의 경로당을 방문해 방문구강관리 서비스를 운영키로 했다.

 

찾아가는 구강관리 서비스는 치과의사 1, 치과위생사 3명으로 구성된 구강건강관리팀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구강검진 및 올바른 잇솔질 방법 구강용품 사용법 틀니 관리 요령 및 소독 서비스 제공 뿌리충치 및 시린이 예방을 위한 불소바니쉬 도포 무료 스케일링 등의 구강보건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나라 전체 노인들은 절반가량이 틀니를 필요로 할 정도로 구강 건강 상태가 매우 열악한 상황이며, 나이가 들수록 구강건조증이 심해 입 마름을 호소하거나 입 냄새로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지난해 구강관리 서비스를 받은 노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틀니를 장착한 노인은 61%, 저작이 불가능한 노인은 4.2%, 잇몸이나 치아가 아픈 경우는 80% 이상으로 확인됐다.

 

반면, 잇솔질 횟수는 하루 3회 이상이 1.3%로 가장 낮았고, 2회 이상이 69%로 가장 많았다.

 

안기숙 보건소장은 올 한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구강관리로 평생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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