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구마모토, "우리 우정은 영원히"

양승조, 가바시마 이쿠오 지사 만나 교류·협력 강화 방안 논의

하은숙 기자 | 입력 : 2019/02/21 [20:49]

▲ 21일 일본 구마모토현청을 방문한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환영을 나온 구마모토현청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 데일리충청


(충남= 하은숙 기자) 충남도가 일본 구마모토현과 35년 간의 우정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지난 18일 일본 출장길에 오른 양승조 지사는 21일 구마모토현청을 방문, 가바시마 이쿠오 지사를 만나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양 지사의 구마모토 방문은 지난해 11월 가바시마 지사의 충남 방문에 대한 답방 차원에서 진행했다.

 

양 지사는 “충남도와 구마모토현은 지난 35년 동안 양국 간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조차도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해 왔다”며 “앞으로 문화를 매개로 보다 다양한 민간 교류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양 지사는 또 “일본 속담에 ‘친구와 매실 장아찌는 오래 되면 될수록 좋다’는 말이 있다”며 “이 같은 마음으로 변치 않는 우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바시마 지사 접견에 앞서 양 지사는 오사카 리가로얄호텔에서 세키 소우이치로 간사이경제연합회 전무이사와 간담회를 갖고, 경제적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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