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회원 한마음 단합대회” 개최

하은숙 기자 | 기사입력 2019/02/17 [19:02]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회원 한마음 단합대회” 개최

하은숙 기자 | 입력 : 2019/02/17 [19:02]

▲     © 데일리충청

 

(세종= 하은숙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는 지난 16일  오전 세종시 자유회관에서 “2019년 회원 한마음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국가와 세종시 발전을 위한 사업을 실천하고자 하는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

 

이날 서순철 회장과 최충신 부회장등을 비롯 세종시지부 회원 및 시민 약 100명이 참석했다. 

 

이 날 대회에서는 지난해 중점적으로 추진했던 자유민주주의 수호 활동, 태극기 달기 캠페인, 이웃사랑 나눔 봉사, 새터민 지원 사업 등에 대해 미비점을 보완해 보다 더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2019년 자총 본부 차원에서 강력하게 추진중인 황폐화된 북한 산림 회복을 위한 “한반도 숲가꾸기 사업”의 성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대회를 주관한 남주현 청년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우리는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고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봉사할 것을 결의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며 “국민을 행복하게 국가에 도움되게, 국리민복의 정신이 지역사회에 뿌리내리는 그 날까지 다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세종시지부 모든 회원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봉사 사업의 중심이 되어 지역민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국리민복의 정신으로 주변의 소외된 지역 주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사업에 보다 적극적으로 활동해 줄 것"을 주문하고, "이를 위해 지부 차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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