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권 위원장 "행정수도 헌법 명문화" 최선세종시의회 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 첫 기자간담회 열고 협력방안 논의
그러면서 “대통령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뿐 아니라, 시민단체와도 공조 체계를 강화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 “행정수도완성특위는 행정수도완성특위의 주요 활동 성과와 추진 계획 등을 공유하고 다각적인 언론 보도를 통해 행정수도 개헌 여론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언론인들 역시 세종시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은 물론,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중앙 정치권과도 초당적 협력”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윤 위원장은 “내년 총선 때 행정수도 명문화가 공약에 나올 수 있도록 정치적 여건 마련에도 힘쓰겠다”며“국회로부터 적잖은 지지를 받고 있는 만큼 여론 확산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기자협의회는“기자간담회를 정례화 하여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한 후, 청보리 김순자 캘리그라피 작가가 쓴 “세종시 행정수도 헌법 명문화”액자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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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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